저는 이번 여름방학에 건국대에서 서영철 훈장님의 수업을 두달간 월수금 반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군대에 있을때 혼자 해보려고 노력 해본적은 있으나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친구 덕분에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방학내내 공부만 하던 저에게 한자 수업은 약간 기대까지 할 수 있게 재미있게 수업을 해주시니 글자도 잘 들어왔구요..
한자가 설명이 다 되는 글자라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앞으로 시험이 4일 남았는데, 설마 떨어 진다하더라도 시간 과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수업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는 성균관서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