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얻은 말이 반드시 답이된다. 대답은 큰소리로 빨리할 것~!>

  지금 이 말부터 생각이 나네요....  

   먼저 서영철 훈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진흥회 합격문자가 왔습니다.(83점)- (자격취득예정증명서) -51회    시험, 검정회합격(88점) - (50회) 동시합격     현재 구직하는 입장에서 한자자격증이라는 것이 꼭 가산점이라는 부분    만이 아니라 한자의 본질과 인간 됨됨이를 깨닫해 해주는 것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초부터 건국대 월수금 오전반에서 매서운 바람을 뚫고 듣기 시작    했습니다. 작년에 너무 추워서 강의실을 한번 옮겼었져,,,,저도 성균관서당이 저희학교에 항상 플랜카드가 붙여져 있길래 "이거 한자책팔려고  홍보하는거 아냐?" 이렇게 생각해서 생각지도 않다가, 후배들이 정말 쉽게 수업만 들어도 한자를 딸수 있었다고 해서 맘먹고 저에게 투자(?) 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자의 가장중요한 포인트는 부수더라구요. 성균관서당에서 훈장님이 가장 강조하시는 부분도 얼마나 부수를 의미를 생각하면서 이해하는가  였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자신에 의지에 따른거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소책자"를 거의 이동중에는 항상 끼고 다녔습니다. 거의 수불석권 했었죠.. 하지만 이런 조그마한 노력과 관심이 커다란 힘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읽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독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시험이 임박해 오면서 초초해 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 이유는 나름 공부했다고 했지만 시험이 약 70점 정도 밖에나오지 않았던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마음먹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쓰는것과 말하는것을 병행하며 기출문제 중심으로 풀었습니다. 

  정말 다른거 안보고 검정회는 넘기는 문제지 한권, 진흥회는 책을 사긴 샀지만 새것이고 실질적으로 20회 차분 기출만 풀고 감을 익혔습니다.  확실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했기때문에 저는 두개를 동시에 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지 그렇지만 총을 쏘기위해서는 총알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낱글자의 중요성" 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소책자를 반복을 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매일 공부하는 것 만이 나중에 최종적으로 웃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짧은 공부기간 이었지만 어느때보다 더 값지게 결실을 얻을 수 있었고, 인생을 살면서 남는 공부를 한거 같습니다.  

   한자공부는 절대 혼자하면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성균관서당은  그 해법을 알려주는 곳 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