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때 건대에서 월수금 수업들었습니다.
맨 앞줄에 앉아서 열심히 들었어요^^ 눈병나서 렌즈도 못꼈는데 안경까지 맞춰가며 수업 들었습니다. 이왕 수업 들은거 한번에 따자 싶어서, 아파서 한번 빠진거 빼고는 수업도 열심히 들었고,, 빠진 수업도 다른 곳에 가서 보강도 들었구요.
시험 다 쳤는데 진흥회랑 검정회랑 다 통과한것 같아요 자격증을 취득한 것도 좋지만,, 한자가 신문에서 책에서 막 읽히는게 너무 좋고 재밌습니다 한자는 보기만 해도 괴로웠는데 두달만에 다 외우고 쓰고 읽고 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훈장님께서 시키는 대로 쓰지도 않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큰소리로 읽기만 했습니다.
한번에 시험 합격해서 너무 좋아요, 한자도 막 읽힙니다~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