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그마하신 체구에 천진난만한 미소의 너무나 귀여우신(?, 죄송!) 동안으로, 열정적인 수업을 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해 주시는 교수법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작년에 다른 곳의 한자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 비교해서 들으니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나도 저렇게 가르쳐 보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정말 열심히 해 보아야겠다는 맘이 불끈 솟아올랐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공부에 치여 이 강의를 끝까지 듣고, 2학기에 직접 도전해 보려 합니다.
많이 도와주실 거죠? 나중에 다시 뵙길 기다리겠습니다. 다음주에 오실 윤의식쌤도 어떤 분이실까? 매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