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한자 콤플렉스가 엄청 심했습니다. 시험 공부 할 때 바짝한 한자 공부 어디 가서 써보지도 못하고 신문하나 제대로 읽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훈장님 수업듣고 한자가 왜 상형 글자인지 깨닫게 되었고 이제는 어디가서도 모르는 한자를 보면 어떻게 해서 저런 글자가 되었는지 먼저 생각 하게 됩니다. 오늘 수업이 끝나고 뭔가 훈장님과 이렇게 작별하려니 아쉽더라구요ㅠ.ㅠ
이번 시험에 꼭 합격해서 有終之美 거두겠습니다. 훈장님 감사합니다. 꼭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