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다가 자격증 시험 결과 발표난 오늘에서야 수강후기를 올립니다.
서영철 훈장님 아니였으면 어디서 누구에게서도 한자라는것을 즐겁고 재밌게 배울수 없었을듯 합니다.
훈장님 덕분에 약 2개월간 월 수 금 저녁시간을 즐겁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었고 한자 읽을 줄 아는 교양있는 대학생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한자를 배우러 간다기 보다는 웃을일 없는 제 하루중 유일한 낙이였던 훈장님 유머를 들으러 갔기에 턱걸이로 겨우 자격증을 따냈지만 "처음에 얻은말이 반드시 답이된다."
저처럼 앞에서 훈장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100% 합격! 서영철 훈장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