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와 검정회 둘다 접수했는데 검정회는 사정상 못보고 진흥회만 넉넉한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가채점상은 92개였는데 실제점수는 91점이네요~두문제 실수만 안했어도 더 좋은 점수를 받는건데 좀아쉬워요~~ㅋ 밑에 글을 보니 그때 학교축제때 같이 모였던 세사람중에 한명인 형배씨가 벌써 글을 먼저올렸네요~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단지 한자2급의 자격증만의 목적이 아닌 우리실생활에서 쓰이는 다양한 어휘의 쓰임새를 익힐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우리가 배운 한자를 복습하라고 말씀하시는 애정어린 선생님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이제 여름방학 특강이 얼마 안남았죠?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선생님은 영원한 우리들의 훈장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