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한자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든건 거의 5년도 넘은거 같습니다.
그때마다 책을 한권씩 사서 쌓아두었지요.. 정말 이제는 더이상 안되겠다는 생각에 선생님의 강의를 신청하고 전출하였더니 정말 한자에 눈이 뜨인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세번씩이나 갈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일분일분마다 한글자씩 알아가는 재미에 혹시나 제가 수강한 건국대 수업시간에 일이 생기면 오후에 수업하시는 성균관대까지 쫓아가서 꼭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정말 후회없고 보람된 8주였습니다. 가채점 해본결과 80점대이네요^^ 진짜 혼자서는 절대 못해냈을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격증을 따게 도와주셔서라기 보다 저에게 한자의 재미를 알려주신 것이 전 더 감사드려요~ 좀 더 열심히 해서 곧 1급에도 도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