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요 본인이 써보고 좋으면 내돈주고 사다드리지만 어머니생각에 아니다 싶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말씀하십니다.
사실은요 제가 소개받아본것 중에는 정답도 있고 오답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약 80%는 정답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영철 선생님 속성한자 강의를 소개하실때는 완주만 하면 수강료만큼을 뽀너스로 주시겠다는 제생애 최대의 상품을 거시더군요. 어디에 썼던 묻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말입니다.. (속으로 역시 한자니까 답답한 시간들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도 해보니 손해는 안 보겠구나...싶어서 수강을 했습니다. 당연히 완주해서 어머니께서 주시는 장학금 받았습니다. 부모님 장학금 어디에 쓸까... 괜찮은 영화 표 두장정도 선물해드릴까 생각합니다.
어머니! 제가 받아본 소개중에 단연 최고로 효과있는것이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의 은혜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