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거의 매일 함께한 알바생 정은이예요 (^^)(__) 꾸벅~ 
 처음 선생님의 뵈었을때 제가 한자를 참 멀리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수업을 들을까 말까도 고민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정말 정말 유익한 8주를 보낸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려요~~~ 
 
 요즘엔 길 가다가 한자가 보이면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한자가 친근하게 다가올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a    8주동안 지켜본 선생님의 모습은 정말 애정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신다는거예요...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 무척이나 더웠던 숭실대 강의실...  그치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보기좋다며 더운것도, 허리아프신것도 잊고 열강하시는 모습~ 감동감동~~~  
 
  가을학기에도 건대에서 수업하시죠?  제 후배들에게 많이 이야기 하려구요~  정말 좋은 강의~ 강추~~☆   기회가되면 저도 정식 학생이 되서 수업을 들을까 생각중이랍니다^^    두달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