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의 기간동안 선생님 수업 한번 빠지지도 않고 들었을 뿐인데..
너무 큰 결과를 얻은 것 같네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자 수업 하루하루 들으면서 시내 간판에 있는 한자 찾아가며 읽었습니다. 한글 처음 배우는 아이처럼 아는 글자가 있으면 어찌나 행복하던지....*^^* 왜 지금까지 이렇게 모르면서 살아왔을까....그런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런 기회를 만난걸 정말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지요...
제 친구한테도 얼마나 자랑을 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제 친구도 지금 건대에서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그 친구 저한테 고맙다고 하네요....*^^* 소개해준 사람도 좋고 소개받은 사람은 더 좋고...
평생 모르고 살았으면 정말 후회 많이 했을꺼에요.... 앞으로는 배운 한자 잊지 않기위해 꾸준히 공부하려구요... 아는거 지키는게 더 어렵잖아요... 다시 한번 선생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