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실에서 이번 가을학기 한자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시험보기전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내일은 가을학기 수업을 들었던 분들과 함께 시험을 보는 날이네요 결과에 대한 기대보다도 한자에 대해 너무나 큰 전환점이 되었다는것이 스스로를 만족스러운 학기를 보냈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한자에 대한 부담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물론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점점 나이가 들수록 부담으로 여겨집니다 누구나 한자공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하다보면 바로 지쳐버리는게 문제였죠. 근데 2달만에 2000자를 공부한다는것에 대해 주변에선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니라는걸 보여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학기 동안 너무나도 수고하신 서영철 선생님, 김치만 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정말 수강료를 더 드리고 배우고 싶은 맘까지 드네요 ^^;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