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저는 건국대학교 2학년 화학공학과에 재학중인 조현욱이라고 합니다. 먼저 서영철 훈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러분께 이 수강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이 한자 강의를 적극 추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속성한자 강의는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이 재미있듯이 200명 정도 되는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배에 힘을 주어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한자 하나하나 외치는 재미가 있고 그러면서 무엇인가 기를 받는 느낌을 받는 재미가 있고 서영철 훈장님의 강의 틈틈이 한자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재미도 있고 그러면서 더 잘 외워지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혼자서 공부를 한다면 이런 재미를 느끼면서 딱딱한 한자를 배우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영철 훈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자를 배우는 동시에 인생과 경험을 동시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칫 자격증에 대비하는 강의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딱딱한 수업이 될 수 있지만 강의 중간 중간에 서영철 훈장님의 인생이야기, 경험담, 따뜻한 말 한마디한마디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강의가 되었습니다. 한자를 배우면서 보이지 않는 더 큰 가치를 얻었다는 생각에 저는 정말 강의를 잘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재미와 유익한 한자강의를 통해서 저는 이번 3월 1일 시험에서 한자2급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자격증을 딴다는 것이 이렇게 기쁜 일인 줄 몰랐습니다. 서영철 훈장님과 훈장님 특유의 강의 스타일과 강의 노하우와 소리내며 함께 배운 200명의 학생들과 훈장님께서 주신 공책과 연필 소책자 한자책이 없었다면 저는 이번 시험에 합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는 것만큼만 볼 수 있듯이 요즘 신문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아는 한자가 예전에 비해 많이 보이고 단어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져서 장님이 눈을 뜬 것처럼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르거나 배우지 않은 한자가 나와도 서영철 훈장님의 전매 특허적인 학습법을 적용시키면 새로운 한자도 금방 머리 속에 흡수됩니다.
제가 왜 한자를 하려고 생각했는지를 생각해 보면 신문을 제대로 읽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읽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다가 한자를 배우면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에 시작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한자 2급 자격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은 한자를 배우는데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이왕 한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갈고리 한자 속성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저렴한 강의에 한자 자격증과 더불어 더 큰 가치를 주었습니다. 즉, 효율성면과 효과성면에서 모두 저를 만족시켰습니다. 취업을 위한 자격증을 위한 공부도 좋지만 한글의 반 이상이 한자로 구성된 만큼 온 국민이 갈고리 한자 속성을 배워서 우리나라 말의 이해를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더 멋진 수강후기를 남기고 싶지만 제 기쁨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꼭 이 강의를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