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답안지에다가 답을 하나씩 하나씩 옮 겨 적어가면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주관식 답안에다가 컴 퓨터 싸인펜으로 싹싹 그은 것이 조금 걸리지만요.
아무튼 여름 방학 동안 정말 보람찼습니다. 우연히 캠퍼스 내에 걸린 현수막을 보게 되서 기쁘고, 더욱이 훌륭하신 선생님 밑에서 수업을 받은 것에 더욱 기쁘 기 그지 없습니다. (너무 아부성이라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ㅋㅋ)
건대와 숭실대를 번갈아 수강했었는데, 한결같았던 선생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허리가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열강하시는 선생님 특강 막바지 모습은 제게 큰 채찍질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같은 말만 반복할 거 같아서 거두절미 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