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국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 특강으로 인해서 어렵게만 생각했던 한자를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설마' 했는데 수업을 몇 일들어보니 너무 재미있고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한자를 왜 그렇게 어렵게 생각했나 했습니다 학교에 난 광고를 눈여겨 보게 된 것이 너무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어선생님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국어관련서적을 보면 한자가 많이 있어도 몰라서 그냥 짐작하며 넘어가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웬만한 한자는 많이 읽을 수 있어요. 또한 길을 지나가다가 한자를 보면 읽는 것에도 재미를 붙였습니다 마치 한글을 배운 아이처럼요. 재미없게 배웠던 한자수업이 아니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한자수업이었습니다.
혼자 2000자를 배우기에는 2달이라는 시간이 짧은 것이지만 이 수업을 통해서는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2달 내내 한자에만 매달리는 것은 아닙니다 수업시간과 하루15분 정도의 복습이면 됩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이 즐겁게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서영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