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 겨울방학때 건대에서 한자특강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지만 지푸라기라도 붙드는 심정으로 듣게 되었습니다.(전 한자자격증이 필요했거든요.) 처음엔 3급도 감지덕지다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이번에 2급을 따게 되었습니다.
일단,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친구들도 여름방학때 듣는다고 벌써부터 물어보고 난립니다.(제가 산증인이니까요^ㅡ^) 한자를 잊지 않기위해 매일 선생님이 나눠주신 소책자를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겨울방학 때 들은 한자강의는 무척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