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한영 선생님 홍대, 두달 코스 주말반 수강생 현재호 입니다.
막연한 마음에 시작하였는데 재미있는강의와 더불어 한자특강인지 / 인생 특강인지 생각할 정도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어떻게든 머리에 한자를 한자한자 따박따박 새겨넣어주시려 애쓰시는 모습에 그만, 송구스러워서라도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막판에 사실상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이것만 외우면 합격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실어 주셔서 일주일 밤 새다시피 열공 하니 과연 선생님 말대로 진짜 80점 맞았습니다.
어떤 의무감이 아닌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시는 모습을 뵈며, 두달이 너무 즐겁게 지나갔고 지금도 그 짧은 기간이 아쉽네요 합격했어도 또한번 강의를 듣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 입니다. 유한영 성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대 2급 주말반 현재호 올림